양주골터줏대감/남양주의역사인물 사의재 - 다산의 유배, 그리고 민족 대스승으로 새로운 탄생 은빛사연 2012. 8. 2. 22:33 다산선생이 강진에 유배되어 처음 기거하게 된 주막. 다산선생께서는 이곳을 생각과 용모, 언어와 행동을 바르게 다잡을 것을 스스로 주문하며 사의재(四宜齋)라 명칭하고 18년간의 긴 유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강진군은 사의재 주변을 새롭게 단장하여 민족의 대스승 다산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