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가을일상

은빛사연 2010. 12. 28. 21:50

휴일을 맞아 처가인 양주군 은현면을 찾았습니다.  

 

 

요녀석이 우리 넷째딸 입니다.

 

 

엄청 개구쟁이이고, 말은 아주 어른 뺨을 칠것 같아요.ㅠㅠ

 

 

 

 하루종일 종알종알... 같이 있으면 절대로 심심하지 않아요^^

 

 

 

꽃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번 찍어 봤네요......

 

 

 

 

 

보이시죠? 얼굴에 개구장이라고 써 있죠?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叡璘 전정완 09.10.19. 11:08
야하... 꽃 보다 더 어여쁜 따님... 이름이 뭐예요? 암튼 꼬마 아가씨 안녕~~! 참고로 막내 딸이란 지칭을 하지 않으시는 동기님의 의도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 ㅋㅋ
 
文村..윤덕규 09.10.19. 18:25
..ing ㅎㅎ 하여간에 눈치는 너무 빠르셔~~~
 
 
성영희 09.10.19. 11:17
아휴~~ 정말 귀엽네요 문촌님 혹시 공주님만 네명?? 넘 귀여워요. 울 딸이랑 아들 이 사진 보면 지들도 동생 낳아 달라고 난리날겁니다. ㅎㅎ 지금도 무슨 기념일만 되면 선물로 동생 낳아달리고 생떼를~~~
 
文村..윤덕규 09.10.19. 18:26
아니요. 딸 둘에 공주 둘 입니다......ㅎㅎ
 
 
가은 서미숙 09.10.19. 11:49
으음~ 딸이 없는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엄마에게는 딸이 나이 들수록 더욱 필요 하다고 하는데, 젊었을때 시도해 보지 못함이 후회 스럽네요. 문촌님의 행복한 일상, 즐감 하고 갑니다...^&^
 
文村..윤덕규 09.10.19. 18:27
에고~~ 나눠드릴 수도 없고 어쩌죠? 함 시도해 보세요.... 언능.ㅋㅋ
 
 
湖潾_김은진 09.10.19. 11:52
ㅎㅎ딸만 넷이라 하시더니, 이렇게 개구쟁이 예쁜 딸을 보시려고...ㅋ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 윤슬이랑 비슷한 또래 같아 보이는걸요? 한 살 쯤 더 많을까? 윤슬이 이제 40개월, 4살이랍니다. 요 꼬마아가씨 이름이 뭘까?
 
文村..윤덕규 09.10.19. 18:29
06년 2월14일 발렌타인 선물입니다. 윤슬이보다 약 4개월 빠르죠?. 예진입니다.
 
 
星田 방극률 09.10.19. 12:17
딸이 예쁩니다...우리딸도 예쁩니다..모든 여성은 아름답습니다..
 
文村..윤덕규 09.10.19. 18:31
ㅎㅎ 맞습니다. 저는 아들을 키워보지 못했는데, 제가 아들이니까 아들보단 딸이 나으리라 스스로 위안하며 삽니다.
 
 
송화/주해숙 09.10.19. 15:07
너무 귀여운 넷째 따님이네요. 아버지를 닮아 말을 잘하나요? 사는재미 나겠어요. 행복하세요~*^^*
 
文村..윤덕규 09.10.19. 18:33
주간님 진짜로 요즘 요녀석 재롱과 서정문학 때문에 즐겁습니다.
 
 
김영환 09.10.19. 18:22
사실 생각해 보니 인생을 통털어 저만한 애들때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어르신들 말씀이 품안에 안아볼수 있을때 라고 하시던데 애들이 커버리니 자식이 아니더라구요........ㅎㅎㅎ
 
文村..윤덕규 09.10.19. 18:36
아이들도 책가방 둘러매면 고생길 이라고....중학생만 되도 어른하고 맞장구 치는통에 녹녹치 않습니다.
 
 
靑虎표천길 09.10.19. 21:45
우와 역쉬...짱........쵝오
 
文村..윤덕규 09.10.23. 10:42
표시인님은 집에 더멋지고 이쁜 자제분들 계시지요?
 
 
나무 진영숙 09.10.20. 01:17
ㅎㅎㅎㅎ 귀엽습니다.. 문촌님이 딸자랑 할수 밖에 없겠는걸요... ^^*
 
文村..윤덕규 09.10.23. 10:43
딸자랑? 제가 그런거 했었나요?? ㅠㅠ
 
 
슬아/차영미 09.10.20. 03:37
아고 귀엽어라.. 따님이 너무 귀여워용.. ㅎㅎ 아빠 안 닮은거죠?? ㅋㅋㅋㅋㅋ (농담잉께 쫓아오지 마서요. ^^)ㅎㅎㅎ
 
文村..윤덕규 09.10.23. 10:44
안닮은거 맞아요...... 닮았으면 에고~~~공.ㅠㅠ
 
 
예운이효숙 09.10.20. 11:20
진짜 귀엽네요~ 안아주고 싶도록요~ㅎㅎㅎ
 
文村..윤덕규 09.10.23. 10:45
ㅎㅎ 고맙습니다. 한번 안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ㅎㅎ
 
 
샘물~~~박선희 09.10.20. 13:33
저도 아들 없시유 암튼 가을 일상 나들이 잘구경했어요 막내딸도 귀엽고요 국화꽃도이쁘고
 
文村..윤덕규 09.10.23. 10:46
아들없는 사람들이여 행복하라!!~, ㅋㅋ
 
 
미소♡윤해숙 09.11.20. 15:09
아빠는 글로....예쁜딸은 말로 어른들 뺨을 치죠~~조위에 조카가 고모인저도 아주쬐금은 닮은꼴인듯~고집세고...자기중심적이고...조금은 깍쟁이 기질이 있구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