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에서 바라본 남양주 검단에서 바라본 미사리일대와 팔당대교, 와부읍 강변 아파트단지를 포함한 남양주 일부 지역이다. 사진 중앙부에 위치한 산이 불암산이다. 특히 굽이처 흐르는 한강(열수)의 모습이 넘 아름답다. 본 사진은 디지털카메라 동호회 이 마티아님의 사진을 스크랩 한 것이다.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2.08.14
옛 중앙선 철길 자전거 전용도로로 화려하게 변신.... 옛 중앙선 철길이 2011년 10월 자전거 전용도로로 개통되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보니 자전거 동호인이나 일반 자전거 애호가 들이 너도 나도 이곳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자전거동..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1.10.19
[스크랩] 비 오는날 두물머리의 몽환적 풍경속을 거닐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저께 송파구 방이동에 살다가 강동구 강일동에 새로 지은 아파트로 입주하는 막내처제집에 혹시 거들어 줄 일이 있는가 싶어 아내와 같이 가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요즘 포장이사는 너무나 완벽해서 오히려 쓸데없이 왔다갔다하는 우리가 거추장스럽게 ..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1.01.01
안개낀 두물머리 카페 '디지털카메라(원본 게시자 예봉)'에서 스크랩한 사진인데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와, 전혀 색다른 촬영각도 그리고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색과 아스라한 색의 대비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12.24
사릉驛舍에서 만나는 조선왕조의 歷史 [여행]사릉驛舍에서 만나는 조선 왕조의 歷史 [코레일 기획] 경춘선 사릉역을 가다 경춘선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청량리역)에서 30여분 달리면, 성냥갑처럼 작은 역사 ‘사릉역’이 있다. 사릉역은 승강장도 따로 없이 선로변 자투리땅에 성냥갑처럼 서있다. 경춘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그마저도 ..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9.11
낭만의 데이트는 이곳에서 남양주ㆍ양평 낭만의 데이트는 이곳에서 남양주ㆍ양평 서울올림픽도로나 강변북로 동쪽 끝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남짓, 그러나 그곳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이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주변엔 사진 찍기 좋은 두물머리를 비롯하여 각종 갤러리, 종합영화촬영소 등 핑크빛 연인들의 천국..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9.10
[스크랩] 숲 옆 작은 간이역 - 경춘선 사릉역 [2] (2010.7.21 등) 와! 기차다 하고 나가보았어요~^^ 청량리방면에서 남춘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열차가 사릉역 통과 열차라 그런지 제가 승강장 가까이 다가서니 정말 무섭게 경적을 빵빵빵 울리며 다가오시더라고요. 저는 중학교 때 신공덕역에서 한 번 무서웠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미..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9.10
청명한 가을아침 청명한 가을아침 文村..윤덕규 청명하고 시원하다 밤사이 시원한 바람 불더니 도시의 스모그를 빗자루 질 했나보다 오늘아침 불암, 도봉, 수락, 북한산이 지척이다 손 내밀면 잡힐 듯이 수도권의 명산이 한눈에 펼쳐졌다 천마산 남서줄기 도당골을 넘는길이 오늘은 왠지 역사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8.31
두물머리.... 두물머리 밤안개 문촌. 윤덕규 두물머리 삼봉리에 밤이 내려 앉는다 초겨울 밤 기온은 외투를 거부하고 외투가 감싸안을 몸을 희뿌연 안개가 휘감는다 상큼한 밤공기 오염된 폐부를 정화하고 촉촉하게 젖은 공기방울 건조한 가슴을 적신다 먼 길 달린 두 물줄기 기쁨으로 상봉하여 덩실덩실 춤사위에..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