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걷고, 고궁거닐고, 한강 바라보다 [반가운 여행지] 성곽 걷고, 고궁 거닐고, 한강 바라보다 여전히 우리나라의 민심은 도심, 특히 ‘서울지향적’이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그렇고, 교통이 좋고, 편의시설이 가까워야 마음이 놓인다. 성곽을 거닐며 서울을 알다 서울성곽길 서울은 숨이 턱턱 막히는 교통난과 한숨 푹푹나는 주차난.. 삶과여유/여행하기 좋은곳 2011.02.10
올해면 사라질 경춘선의 추억, 춘천여행 1박 2일 경춘선이 복선화 계획에 따라 올해 말을 마지막으로 현재의 경춘선 기차를 탈 수 없는데요. 경춘선은 기존 서울에서 춘천까지 1시간 54분 걸리던 것을, 복선 전철 건설을 통해 40분까지 단축을 시켜 2010년 12월 21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시간이 단축되면서 더 좋아지는 것은 맞지만, .. 삶과여유/여행하기 좋은곳 2010.09.05
백담사만해마을 만해 마을 소개 만해마을은 심우장, 만해학교, 문인의집, 만해사, 만해문학박물관 같은 2~3층짜리 현대식 시멘트 건물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드문드문 서서 한옥의 전통미를 살린 곡선을 몸체 안에 머금고 있습니다. ● 백담사 설악산 백담사는 만해가 19세에 출가한 절이고, 불후의 명시집 ‘님의 침묵.. 삶과여유/여행하기 좋은곳 2010.02.22
소쇄원 소쇄원(瀟灑園)은 맑고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양산보(梁山甫1503~1557)라는 사람이 스승인 조광조가 당파싸움으로 사약을 받아 죽자 어지러운 세상 출세의 뜻을접고 1520년초에 세운 정원입니다. 선비들이 학문을 논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곳입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당파싸움이나 정치적 불안, 그.. 삶과여유/여행하기 좋은곳 2010.01.13
백봉산(잣봉산)에서 바라본 와부읍 일대 2007년 6월 4일 백봉산에서 남양주시청 방향으로 내려오며 와부읍 일대를 촬영! (화질은 그다지......^^) 백봉산은 지역에서 오래도록 불리우던 이름이 잣봉산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우리말 표기를 한자로 바꾸면서 '잣'의 한자표기를 써서 백봉산으로 불리어 진다. 삶과여유/여행하기 좋은곳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