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193

가끔 지나간 앨범을 들춰보는 일은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가끔 나도 잊고 지내던 지난 추억을 찾아 즐거움을 느낄 때가 있다. 엊그제 같았는데 훌쩍 5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난 일들을 마주하는 기분이란 참 묘하다. 오늘은 5년 하고도 8개월이 지난 옛 얘기를 찾아내었다...ㅎㅎ 2010. 4. 8일 윤덕규 시인님의 소개로 국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