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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장미/니콜 정옥란 /낭송: 송정 송명진 어느새 내 가슴에 붉은 꽃잎 수놓았네 겹겹이 쌓인 꽃봉오리 속에 깊이 감춘 비밀 불타오르네 손 내밀면 꺾을 수도 있으련만 그 향기 사라질까 봐 차마, 내 손으로 꺾지 못한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활활 타오르는 열정 오월을 찬미하는 달콤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