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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센스다. 엄마의 문자 흡수력

은빛사연 2012. 2. 1. 09:26

 

엄마의 문자 흡수력★엄마의 문자 센스!

 

 

 

'엄마의 문자 흡수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의 문자 흡수력은 딸과 나눈 대화에서 드러나는데요.

딸은 엄마를 '영희씨'라고 저장해 놨으며,

엄마는 딸에게 어디냐고 묻는 것으로 대화가 시작되네요.

 

 

 

 

 

 

어디냐며 빨리오라는 엄마의 문자에 딸은 알겠다는 의미의

귀여운 그림을 보냈는데요.

이에 엄마가 '뭐냐'라며 시크하게 되물었고,

딸은 "알았다는 표시"라고 알려주고 점심 때 집에 있을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딸이 보낸 귀여운 사진을 다시 보냈는데요.

 

엄마의 답장이 정말 센스 넘치지 않나요?ㅎㅎㅎ

 

이렇게 엄마들의 센스넘치는 문자는 많은데요

 

 

 

 

 

 

화난 표시의 이모티콘을 보내자 시크하게 "눈깔아"라고 하시는데요.

이에 다시 눈을 감고 있는 듯한 이모티콘을 보내자 만족해하시는 엄마입니다

ㅎㅎㅎㅎ




 

자취를 하는 아들에게 문자를 보낸건가요?

여자를 집에 들이는 것은 아니냐며 물어보시던 엄마가

"하긴 니주제에.."라며 아들을 슬프게 만드셨네요 ㅎㅎㅎㅎ

 


 

 

엄마에게 뭐하냐고 묻자

"니 얼굴 보고 토하고 있다"고 대답해 폭소하게 만드네요 ㅎㅎ




엄마의 센스넘치는 문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ㅎㅎ?

 

 


 

군대다녀온지 얼마 안된 아들에게 하는 말인가요?ㅎㅎ

군대에서의 실력좀 발휘해서 집 앞의 눈 좀 치우라는데요 ㅋㅋ

 

이렇게 센스넘치는 문자들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네요 ㅎㅎㅎㅎ

 

이렇게 센스 넘치는 엄마들의 문자가 있어서

하루가 좀 더 즐거워 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ㅋㅋ

 

 

문자는 센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