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옛 중앙선 철길 자전거 전용도로로 화려하게 변신....

은빛사연 2011. 10. 19. 21:32

옛 중앙선 철길이 2011년 10월 자전거 전용도로로 개통되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보니 자전거 동호인이나

일반 자전거 애호가 들이 너도 나도 이곳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자전거동호회 카페에 마침 좋은 사진이 올라와 있기에

남양주구간에 해당하는 부분만 발췌하여 스크랩 한 것이다.

 

자전거길 중간 일부에는 예전 철로를 그대로 남겨두어 이곳이 과거에 철로였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옛 팔당길, 팔당댐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터널  ... 저 굴속은 어떨까 ? ,,,, 호기심 많던 지난날  ...

 

 

터널 내부도 새롭게 단장하고 조명도 새롭게 설치했다.

 

 

 

 

조안면 주변인듯 싶은데...  

 

 

팔당호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자전거도로 중간중간 휴게공간도 참 잘 만들어 놓았다.

 

 

 

 

 

 

 

 

 

기찻길옆 은행나무  ...

기찻길이 더 오래되엇을 텐데 ...

 

기찻길옆 은행나무 ...

세상 시끄러운일 무지 많았을 텐데 ...

 

기찻길옆 은행나무  ...

이제는 뭇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리라 ....

 

옛 능내역사.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추억속의 간이역....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지척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사진 하단에 남자분 어디서 많이 뵌 분이네....

 

 

 

 

 

잔차 타는 폼은 멋진데 ... 옷차림은 숙녀 정장이라   ...

달리기도 잘 달림  ...

궁금하여 바라보니 로키마운틴 ...  캬 ~ 흐 지긴다  .

 

 

저 앞에 멀리 보이는 다리가 남양주와 양평의 경계, 양수대교

 

 

조안2리 입구.마을 표석이 선명하다.

바로 위의 사진과 순서가 바뀐듯 하다.

 

 

드뎌 남한강 철교롤 올라서는 길  ...

 

 

 

멋지다 ...

 

아쉬움은 계속 남지만 아깝다 ...  재크나이프되어 날라갈까봐 ... 

 

 

소래철교를 예상했는데   ... 장판길이 ( 잔차 보호 상 )

 

 

 

 

 

 

사진의 주석 중 일부는 제가 임의로 새로 달았고 일부는 원 게시자의 주석을 그대로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