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병신년 설날은 산정호수에서...

은빛사연 2016. 2. 8. 15:27

 

 

 

 

 

 

 

 

 

 

 

 

 

 

 

 

 

 

 

 

새해 벽두부터 우울한 마음에 집을 나와

갈 곳을 찾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곳.

생각이 이르는 곳으로 차를 달려 온 곳이 산정호수다.

자연과 접하니 역시 마음이 조금은 포근해진다.

어떤 위로보다 마음을 잘 풀어주는건 역시 자연이다.

시련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하지만 그것두 이제 지겹다.

금년은 또 이렇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