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최불암이 레스토랑에 갔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경규 웨이터가 왔다.
<<이경규는 손님을 잘 웃기는 사람이었다>>
"손님 지루하실텐데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드릴까요?"
"그거 좋지!"
"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를 낳았는데
제 동생도 아니고 제 누님도 아니고 형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누굴까요?"
"글쎄 잘 모르겠는데..."
" 히히히 바로 접니다. 저요."
이경규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 최불암은
다음날 친구 최주봉에게 그 이야기를 해 주었다.
"주봉아 내가 퀴즈 하나 낼께 맞춰봐.
우리 어머니가 아이를 낳았는데 내 동생도 아니고
누나도 형도 아니었어. 그럼 누구게?"
"몰라."
&
&
"하하하!
그것도 모르냐?
☆
☆
바로 그건!!. 이경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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