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스크랩] 야동도보고 눈탱이 밤탱이 ㅋㅋㅋ

은빛사연 2011. 2. 12. 00:50
"심심한대 야동이나 한편 보고가요"

"눈탱이 밤탱이"

 

 

아침에 일어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 술을 너무 마셔

늦게 들어온 데다가 이렇게 얼굴에 시퍼렇게

망가져 들어 왔으니"

 

"괜 찮아요,

그 멍은 집에 들어온 후에 생긴거니까."


 

 

"깨갱 (당했다)"

 


 뭐든지 자랑하기 좋아하는 여자가 이웃집 여자에게

   자기 개 자랑을 늘어 놓았다.

    

"우리집 개는 아침마다 제과점에 가서 신선한 우유와

    빵을 사 가지고 온 답니다. 참 기특해요!"

  

그러자 이웃집 여자가 대꾸 했다.

    

"그건  저도 알고 있어요."

    

"아니, 우리개가 아침 마다 심부름 하는걸 어떻게 아세요?"

    

"우리 개가 말해 줬거든요

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흑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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