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버이날 찍고 스마트폰에 고이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을 끄집어 내었다.
딸들을 키우며 소소하게 느끼는 재미들이 있는데,
이 사진들도 그런 재미에 찍었던 건데 오래 묵혔다 이제야 끄집어 내어 보니
웃음이 절로난다....ㅋㅋ
요건 큰딸이 써준 어버이날 편지다.
요건 둘째딸....
엄마, 아빠 나 둘째딸이오~^^ ㅋㅋ
요건 셋째 경빈이....
(효도 쿠폰까지 살뜰이 챙기셨네...)
요 사진들은 일년이 지난 요번 가을에
여름내 현장으로 돌다보니 피부가 너무 거칠어지고 검게 그을러
세수할 때 내가 만져도 너무 까끌거리길래 아이들한테 얘기했더니 둘째 녀석이 팩을해주고
인승샷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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