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사업과 네트워크 마케팅사업은?
김용복/ 극작가, 칼럼니스트
네트워크 마케팅[ Network Marketing ]이란 일인 대리인이나 대표단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식을 뜻하는데 아이원에서는 상품을 팔지 않는 게 다른 마케팅 사업과 다르다.
대체로 마케팅 사업이란 중간 유통 구조나 대중매체 광고비를 줄이는 대신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어 자신이 사용해본 상품을 다른 필요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아이원의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느라 빚을 질 일이 없고, '판매'하는 부담도 전혀 없다. 그러니 다단계하다 빚을 지고 망했다는 얘기는 나올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단말기 교체시기에 교체할 것을 권유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단계판매[ multilevel marketing , 多段階販賣 ]란, 전통적 유통망인 도소매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판매원이 되어 연쇄적인 소개로 시장을 넓혀가는 판매방식을 말한다. 한때 피라미드 판매로 오인되어 편법유통의 상징처럼 생각되었으나 1995년 7월 정부가 방문판매법을 개정한 이래 미래의 유통방식을 이끌어갈 무점포판매의 꽃으로 부상했던 것이다.
다단계 판매의 기본구조는
소비자임과 동시에 판매원이 되고, 자신이 판매한 판매가액 및 판매조직의 판매가액에 따라 일정률의 보상금을 보장받으며, 조직이 확대되면 승진이 됨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즉 광고비, 물류비 등에서 절약한 수익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아울러 회사의 기술개발비로 쓴다는 것이 강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원을 다단계 판매 업체로 보는데 아이원에서는 판매하는 상품이 전혀 없다. 단지 친지나 가족들을 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지불하는 통신료의 일정금액을 통신 3사로부터 지원 받아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원에서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무점포, 무위험, 무경험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2014년 10월1일 단통법이 시행된 이래 활성화 되어, 스마트폰을 교환하려는 사람을 아이원을 통해 교환하게 권유하고, 그 사람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동통신 3사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매월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아이원이다.
1인 직거래 사업인데다가 사고파는 물건이 없으니 자본금이나 점포가 필요 없고, 종업원을 둘 필요도 없다. 그러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는 현명한 소비생활의 컨설턴트인 것이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들을 회원으로 안내하면 되는 것이다.
그동안 단말기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많은 돈을 주고 판매권을 얻은 다음, 가게를 얻고 리모델링하며, 간판을 걸고 종업원을 두어야 사업을 할 수 있었으나, 아이원의 1인 대리점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회원으로 가입 권유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단계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권유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다단계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회원 가입을 권유해도 믿지를 않는다. 오히려 권유하는 자가 낙심하여 의욕을 상실할 수 가 있다.
앞으로 전 세계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으로 변모해 갈 것이고, 이를 잘 활용하는 자는 수익을 창출해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왜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지 생각해 보면 짐작이 갈 것이다.
정보를 활용하자. 그리고 유익한 정보는 속히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자. 앞으로는 정보를 활용하는 자만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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