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되지 않았던 일로
갑자기 은현면을 다녀올 일이 생겨
오는길에 잠시 회암사지 복원상황이 궁금하여 덕정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일부러 내려가 잠시 둘러보고 왔다.
때마침 몇 분이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중이라
나도 조용히 옆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공교롭게도
해설사분도 양주 남면 태생의 토박이(여, 67세)
듣는분들도 의정부 토박이의 역사를 연구하시는분,
나도(와이프는 양주 은현) 남양주 진건 토박이라
자연스럽게 재밌는 뒷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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