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조용한밤에....

우주에서 온 허경영! 딴 별에서 온 정치인들!

은빛사연 2015. 12. 24. 22:42

허경영은 인간세상에 살지만 우주에서 온 사람이다!.

이는 허경영총재 스스로 강연중 시시때때로 하는 말이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라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뭐 그렇지만 허경영이 우주에서 오고 안오고는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정치인들도 우주에서 왔다!.

허경영이 우주에서 오고 안오고는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지금 현재 정치하는 사람들이 딴 별에서 온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들 손에 나와 내가족의 삶이 달려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딴 별에서 왔음을 나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다.

난 심령사도 아니구 과학자도 아니지만 그걸 증명하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증명의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아래에 몇 가지 예로 지금 정치인들이 딴 별에서 왔음을 증명해 보겠다.

 

1) 사람 말귀를 못알아 (처)먹는다.

 - 국민이 귀가 따갑도록 그들에게 부르짖는 소리를 한마디도 못 알아 먹는다.

 - 가려운데를 긁어달라고 해도 당췌 긁어줄 줄 모른다.

 - 인간이 뭘먹구 사는지, 어떤때 행복하구 어떤때 슬픈지를 하나도 모른다.

 

2) 자기들 끼리도 의사소통이 안된다.

 - 우리하고만 의사소통이 안되는게 아니라 자기들 끼리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 그들이 서로 대화하는거 본사람 손?

 

3) 지구 사람들은 누구나 인성(人性)이라는게 있는데 그들은 그게 없다.

 - 현재 정치인 중에 인성있는 정치인 본사람 손?

 - 사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눈치도 염치도 없다.

 

4) 지구 사람들이 먹는것과 전혀 다른걸 먹고산다.

 - 우린 밥이면 충분한데 그들은 뇌물을 먹어야 산다.

 - 뇌물 안먹고 살아난 정치인 본사람 손?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취득하는  정당하지 않은 보수나 특권도 모두 뇌물의 범주에 들어감)

 - 말귀는 못알아 처먹으면서 뇌물은 잘도 처먹는다.

 

뭐 더 쓰고 싶지만 써봐야 알아 처먹지도 못하고 잉크가 아까워서 그만 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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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jkkF9QQx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