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남 여관계 변천사 [[어떤 남자가..]] 독신자 아파트에사는 한 젊은 남자가 하루는 빨래를 하려고 지하에 있는 셀프 세탁소엘 가서 동전을 넣고 세탁기 돌리다가 무심코 옆을보니 구석진 자리에 왠 못보던 기계가 있길래 다가가 봤더니 "독신 남성을 위한 최신발명품"이라는 문구와 자그마한 구멍이 하나 뚤려있었다 이남..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1.02.19
웃음이 명약 웹상에서 떠도는 글 잡아다가 나름대로 편집을 해 보았답니다. 주변에 고충 상담할 분들(Q)이 계시고^ 만약에 내가 카운셀러라면(A)....다음과 같이 답을 드릴 것 같습니다. (아래 ↓) --------------------------------------------------------- ------------ Q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1.02.12
[스크랩] 야동도보고 눈탱이 밤탱이 ㅋㅋㅋ "심심한대 야동이나 한편 보고가요" "눈탱이 밤탱이" 아침에 일어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 술을 너무 마셔 늦게 들어온 데다가 이렇게 얼굴에 시퍼렇게 망가져 들어 왔으니" "괜 찮아요, 그 멍은 집에 들어온 후에 생긴거니까." "깨갱 (당했다)" 뭐든지 자랑하기 좋아하는 여자가 이웃집 여..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1.02.12
너 나랑 잘래? ♡ 너 나랑 잘래? ♡ 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중엔 여자 사냥꾼도 한명 있었다.... 에그 무시라!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나타나서 총을 쐈지만 한발도 맞지 않자 여자 사냥꾼 앞에 다가온 곰이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을래!".... 뭐여?..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1.01.17
출생의 비밀 <출생의 비밀> 최불암이 레스토랑에 갔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경규 웨이터가 왔다. <<이경규는 손님을 잘 웃기는 사람이었다>> "손님 지루하실텐데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드릴까요?" "그거 좋지!" "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를 낳았는데 제 동생도 아니고 제 누님도 아니고 형..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0.10.13
영화관 에서의 신음소리 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영화 제목은.... "뽕" "애마부인" 동시상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상영 중인데,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으으으으........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경비원이 플래시를 들고 신음소리의 진원을 추적했다. 그..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0.10.13
노인과간호사외 1.80대 노인이 환자들로 꽉 찬 병원 대기실의 접수창구로 다가가자 간호원이 물었다. 간호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노인: 내 고추에 문제가 생겨서 왔소. 간호원: (당황하며)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노인: 왜 안되지? 아가씨가 나한테 왜 왔냐고 물어서 난 대답했을 뿐인데.. 삶과여유/병원보다용한의사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