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윤덕규의 Living note

셋째딸 경빈이의 밸리연습....

수업의 끝은 언제나...... 다같이 건배! 오늘 배운것은 오늘 잊읍시다! 그래, 다 잊읍시다!. 자~ 한잔 받으라고..... 자~ 모두 건배! 신나게 놀면서..... 잊고, 얼마 나온거야?? 어~! 그냥가면 어떡해??

10회차 행복한 부부생활이다... 일단 시작좋고.... 진지 진지..... 그저 좋단다.ㅋㅋ.... 내가 갈쳐 주께..... 모르는건 나한테 물어봐...... - 알았어 오빠! 완전 진지.............

13회차 공자의 교육사상과 인성 그야말로 공자왈, 맹자왈이다...... 내 강의가 어렵냐? 깜깜(깝깝) 합니다...... 심각하거나 포기하거나..... 내 강의가 어려운가? - 아녜요, 괜찮아요^^ 아따~ 선생님 질문좀 하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최곱니다! - 어, 정말?

일본에서 "에조 보고서"라는, 편지 형식으로 된 정식 보고서가 있는데 에조라는 사람이 명성황후의 시해 장면을 아주 정밀하게 묘사해놓았다. 먼저 낭인들이 20명 정도 궁에 쳐들어와서 고종을 무릎 꿇게 만들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 올려서 벽에다 던져 버리고 발로 짓밟았다. 그런데 그게..

1895년 10월 8일, 일본의 예비역 중장 ‘미우라’가 이끄는 낭인 무리들이 궁에 침입한다. 일본인 조폭들은 명성황후 민자영을 호위하던 궁녀들을 닥치는 대로 죽인다. “내가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이다.” 일본인들의 총칼의 위협에도 황후 민자영은 조금도 흔들림 없었다. 황후로서의 위엄이 ..

한때 왕비였으나, 비구니의 삶을 산 정순왕후 <비구니가 된 왕실여성들의 유적지를 찾아 걷다>③ 정업원 구기, 동망봉,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09.10.24 16:45 ㅣ최종 업데이트 09.10.24 17:27 박금옥 (salja88) 여성문화유산연구회, 정업원 구기, 단종비 정순왕후 왕조 시대, 왕이 죽으면 그의 곁에 있던 여..

사슴여인 - 임수정 뮤비 가사 - ♡ 오늘의 명언 ♡ -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 세익스피어 - 임수정 - 사슴 여인 1) 볼..

괜찮다 '바다'가 '바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것저것 다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기 때문이다. '괜찮다' 그 말 한마디로 어머닌 바다가 되었다. - 문무학, '낱말 새로 읽기- 바다' - "괜찮다." 그 말 한마디로 이미 너른 마음의 바다가 되신 어머니. 나는 그 마음 언저리에서만 서성일 뿐 여전히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