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영금정 일대에서)1

은빛사연 2012. 1. 30. 14:49

팔각정에서 바라본 영금정 방파제 

몇 차례에 걸친 증축으로 총 길이가 약 1km쯤 되는것 같다.

방파제 끝에는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단독샷좀 찍으려 했더니 막내녀석이 기회를 주지 않고 따라 붙는다...ㅠㅠ 


기어이 나를 앉으라 해놓고 무등을 태워달란다...

마냥 좋아하는 막내녀석..../ 이런게 또 아빠의 행복 아닌가?? 


방파제를 거닐다 설악산 설경이 아름다워 한컷...

생각 보다는 훨씬 잘 나왔네,,,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때 그때 익살스런 표정을 잘도 연출하는 막내 

 

 

방파제에서 바라본 영금정(팔각정)과 전망대

 

셋째 녀석의 단독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