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영금정 일대에서)2

은빛사연 2012. 1. 30. 14:54


ㅎㅎ 익살스런 표정연기의 달인(?) 


폼 좀 잡아보려 했더니 역시 난 영~ 어색하다.... 

 

 

 

 


이쁜척! 

 

방파제에서 건너다 보이는 실향민들의 고향 청호동, 청호대교와 설악산


방파제 끝의 등대...

아름다운 추억을 흔적으로 남기고픈 많은 이들의 다양한 기록물이 특이하다.

가장 많은 내용은 역시 사랑...

부디, 사랑의 약속들이 꼭 이루어져 두 손 꼭잡고 다시 추억을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누군가는 훗날 파트너가 바뀐채 이곳을 다시 찾아와 

이니셜과 하트로 적어놓은 맹세를 보며 혼자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을것이다. 분명....ㅋㅋ)    

 

니들도 조심혀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