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흔적/조용한밤에....

우와 이게 웬 횡재야!!!

은빛사연 2006. 1. 5. 23:05

가끔들러 글도남기고 출석체크도하는 까페에

얼마전  두서없는 글을 남겼는데 오늘 모 신문사에서 

난데없이 전화가 왔다.

까페에 올린글을 새해를맞아 독자제안 형식으로

실어도 되겠냐는 전화였다.

나야 물론 마다할 이유가 없쟎는가?

좋다고 했고 기자는 몇가지 추가적인 질문을 하였다.

 

몇일후면 기사가 실린 신문을 받아 볼수 있을게다.

신문이라야 일간지도 아니고 주간지도 아닌

격주로 발행되는 전문분야의 기사를 주로 다루는

타블로이드판 이지만 기분은 괜챤다.

매스컴을 탄나는것이 이런 기분인가보다.

그러니 TV에 한번 나오는 사람은 기분이 얼마나

삼삼 하겠는가?

 

올해 벽두부터 좋은일이 생기는것을 보니

일이 잘 풀리려나보다.

이일을 계기로 스스로 최면을 걸어야겠다.

<<올해 나는 모든일이 잘 풀린다>>

 

모든일은 자기마음먹기에 달린터.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잘된다는 최면을 걸면

아니될일이 모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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