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쯤 죽어야 하루가 마무리 될듯.... 12월17일 토요일 송년모임이 웬만한건 무시하고도 몇곳이나 된다. 오늘 같은날 한곳에서 몇잔씩만 마셔도 내 주량으로는 거의 실신 상태까지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내일은 내일대로 잔치집도 가야하고.... 정말로 오늘은 알콜사양 일변도로 가야할것 같다. 주는대로 넙죽넙죽 받아 마시다가는 .........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05.12.17
첫글 어제는 후배와 술한잔하고 모처럼 일찍들어와 곧바로 취침에 들어 갔더니 새벽일찍 잠이깨서 이곳저곳 까페도 둘러보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어 글을쓴다. 잘 관리하면 좋은 추억의노트가 될것같아 자주들러서 글도쓰고 사진도 올리고 스크랩도 해다가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열어 보아야 .. 나의흔적/별빛새벽~동이틀때에 .... 200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