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식 이모저모 2010 4 10 일 기독교 회관에서 서정문학 제 12 13기 등단식이 시인 수필가외 가족들의 축하속에 성대히 베풀어 졌습니다 이행사에는 장래 유망한 젊은 시인들이 많았으며 수필가로 등단한 윤덕규님이 시인으로 등단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0.05.28
두물머리.... 두물머리 밤안개 문촌. 윤덕규 두물머리 삼봉리에 밤이 내려 앉는다 초겨울 밤 기온은 외투를 거부하고 외투가 감싸안을 몸을 희뿌연 안개가 휘감는다 상큼한 밤공기 오염된 폐부를 정화하고 촉촉하게 젖은 공기방울 건조한 가슴을 적신다 먼 길 달린 두 물줄기 기쁨으로 상봉하여 덩실덩실 춤사위에.. 양주골터줏대감/아름다운남양주 2010.05.28
제4회 서정문학 <관악산 시화전 및 시낭송회 스케치> 제4회 서정문학 <관악산 시화전 및 시낭송회 스케치> 프롤로그 녹음 짙은 관악산에서 자연과 사람과 시의 어울림으로 시 낭송을 하고 시화 전시회를 하며, 등산하는 시민과 호흡하는 하루 일과는 훌적 지나버린 시간같이만 우리 서정문학의 순수 문학성에 찬사를 보내드리며,향후에도 지속 발전..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