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그러지 않을 줄 알았다.
정신 나간 놈들이라고 욕하고
안타까워 혀를 찼었다
젊은 놈들 큰일 났다며
주제넘게 나라의 미래를 걱정했었다.
CNN에 기사가 떴다
한국이
스마트폰과 일에 중독된 나라란다.
지금 내가
둘 다 해당하는 장본인이 되어있다.
변명하기엔 공감하는 바가 너무 크다.
'나의흔적 > 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 (0) | 2015.11.08 |
---|---|
입동(立冬) (0) | 2015.11.07 |
덤핑은 죄악이다. (0) | 2013.02.01 |
옷깃 여미며 (0) | 2012.11.07 |
나도 잊고있던 나의 시 (0) | 201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