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수산물시장 해마다 이맘때 김장철이 되면 한번씩 찾게되는 수산시장 그외 다른 날에도 가끔 찾고는 하지만 새벽부터 찾을일은 별로없다. 여섯시가 조금 넘은시간, 나에게는 때 이른 새벽이다. 하지만 수산물시장의 이 시간은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다. 상점마다 경매에서 낙찰받은 생선과 어패류, 각종수산물들이..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09.11.15
오늘은 반쯤 죽어야 하루가 마무리 될듯.... 12월17일 토요일 송년모임이 웬만한건 무시하고도 몇곳이나 된다. 오늘 같은날 한곳에서 몇잔씩만 마셔도 내 주량으로는 거의 실신 상태까지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내일은 내일대로 잔치집도 가야하고.... 정말로 오늘은 알콜사양 일변도로 가야할것 같다. 주는대로 넙죽넙죽 받아 마시다가는 .........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0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