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윤덕규의 Living note

둥지문학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문학 공모전을 열어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시상하는 행사 입니다. 저도 둥지 시 심사를 보고 있지만 글을 보면서 학생들의 작품은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사연을 담고 있답니다. 부모와 어려서부터 떨어져 혼자 생활의 짐을 짊어지..

새삼 우리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물론,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좋지만 더욱 더 우리다운 우리만의 문화들... 아름다운 우리 문화가 세계로 퍼져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더 우리것을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가을밤 흥겹고 아름다운 춤사위에 주말을 ..

U-쾌한남양주 시민문화분과 위원들의 조용한 땀의 결실... "快 ROCK BAND FESTIVAL" 올해로 어느덧 세번째 행사를 치루게되었다. 그간 재정도,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 해 보겠다는 일념 하나 만으로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결과물이기..

그동안 우리 시민문화분과 위원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전도사 역할이 무엇인지를 수 없이 논의했고, 처한 입장에서 나름대로 최대한 실천 가능한 역할을 스스로 정하여 하나씩 실행에 옮겨왔다. 때로는 각자의 주머니를 털..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 한바탕 어루어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날이 있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다음 행사를 기획하고 뒷풀이로 오가는 맥주 한잔에 우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 주는 것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를, 그리고 그동안 고민하며 ..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 한바탕 어루어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날이 있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다음 행사를 기획하고 뒷풀이로 오가는 맥주 한잔에 우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 주는 것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를, 그리고 그동안 고민하며 ..

그동안 우리 시민문화분과 위원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전도사 역할이 무엇인지를 수 없이 논의했고, 처한 입장에서 나름대로 최대한 실천 가능한 역할을 스스로 정하여 하나씩 실행에 옮겨왔다. 때로는 각자의 주머니를 털..

U-쾌한남양주 시민문화분과 위원들의 조용한 땀의 결실... "快 ROCK BAND FESTIVAL" 올해로 어느덧 세번째 행사를 치루게되었다. 그간 재정도,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 해 보겠다는 일념 하나 만으로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결과물이기..

북적되는 도심에서 불과 20~30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있었다. 도심을 살짝 벗어난 곳에 사는 나에게는 더더욱 가까운 곳. 하지만 생활에 좇겨 보물보다 소중한 이러한 자연을 옆에 두고도 누리지 못하고 살았으니... 아침저녁 제법 선선한 날씨에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감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