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느미 시느미 '시느미'란 말은 강릉지방의 토속어다. 어머니는 어릴 적 밖에서 놀이에 빠져 있는 내 이름을 서둘러 부르셨지만, 밥숟가락을 들고 먹기 시작하면 으레 "시느미 먹어라. 급히 먹다 체할라." 하셨고 아무리 급한 길도 "시느미 오너라." 하셨다. 시느미란 말이 아름답게 들리는 것은 그 말 속에 담.. 내마음의진주/좋은글, 좋은그림 2009.12.02
[스크랩]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 내마음의진주/잊지못할명언 2009.12.02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 내마음의진주/잊지못할명언 2009.12.02
휴식의 필요성 휴식의 필요성 만일 사람이 항상 심각하고 놀이나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미치거나 불안정하게 될 것이다. - 헤로도투스 - 휴식없이 일함으로써 좀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휴식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능률성, 결심, 용기같은 정신적인 성취도를 놀라울.. 내마음의진주/잊지못할명언 2009.11.30
우리는 네모나게 태어나서 둥글게 죽는다. 우리는 네모나게 태어나서 둥글게 죽는다 우리는 네모나게 태어나서 둥글게 죽는다. - 대니얼 고들립, '샘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샘, 때론 삶이라는 거센 물결에 휩쓸려 우리가 지니고 있던 각진 모서리를 잃게 되는데 그건 좋은 일일수도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 내마음의진주/잊지못할명언 2009.11.25
구름의 축제 구름의 축제 문촌..윤덕규 하늘이 높은 계절 서쪽으로 해 기울 때 푸름으로 인해 구름은 더욱 희고 구름너머 태양은 백색에 투명함을 더해준다. 멈춘 듯 흐르는 뭉게구름 조물주의 예술작품 눈부시게 푸른 도화지에 채색은 백색으로 충분하다. 기묘한 모습들이 바람 따라 흐르는데 북극의 커다란 곰은.. 내마음의진주/좋은글, 좋은그림 2009.10.17
스승은 대단하다. 제가 자주 들르는 동문 까페가 있는데 어느날(최근) 학창시절의 선생님께서 방문하여 글을 남기셨더군요. 그분은 저의 담임을 했던분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시간정도 과학(생물)을 가르치셨던 분인데 제가 쓴글에 꼬리말을 붙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구인지 묻길래 설마 나를 기억하실수가 있.. 내마음의진주/좋은글, 좋은그림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