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나는 가수다'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한 스타 연출가 김영희 PD가 ’일밤’(현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복귀한다. 과거 ’몰래카메라’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냉장고’ 등을 히트시켰고 ’쌀집아저씨’로도 유명한 김영희 PD는 최근 수년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CP로 활동해왔으..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1.02.15
이소라, 9년 만에 '나는 가수다' MC로 복귀! 이소라, 9년 만에 '나는 가수다' MC로 복귀! [연예팀] 가수 이소라가 9년만에 MC로 팬들의 곁을 찾는다. 이소라는 최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일밤'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MC로 발탁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소라 소속사는 "김영희 CP가 '처음부터 이소라를 MC로 염두해 두었다. 만약 ..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1.02.15
설상가상 동해안 다시 대설주의보..추가 피해 우려 설상가상 동해안 다시 대설주의보..추가 피해 우려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2.14 10:56 | 수정 2011.02.14 11:00 | 지난 11~12일 이틀간 1m가 넘는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시설물 피해가 속출한 강원 동해안 지역에 14일 또다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소방방재청과 강원도 ..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1.02.14
원산지 표시 원산지 표시 문촌.. 윤덕규 쇼윈도우 핑크 불빛아래 갑돌이의 애인이 있다 핑크 불빛 창밖으로 지나가는 철수를 그의 아내가 남 보듯 바라본다 갑돌이의 애인은 베트남 총각의 애인이다 창안의 여자가 바라보는 철수는 필리핀 여자의 남편이다. 나의흔적/별빛새벽~동이틀때에 .... 2011.02.13
돼지는 시를 쓰지 않는다 돼지는 시를 쓰지 않는다 문촌.. 윤덕규 구제역이 밀려와 옆동네 친구들이 다 죽어도 어제까지 멀쩡하던 아랫말 동무들이 하룻밤새 사라져도 돼지는 시를 쓰지않는다 장터에 팔려가는 어미돼지 뒷모습이 아무리 슬퍼도 두고가는 새끼들이 아무리 가엾어도 돼지는 시를 쓰지않는다 구제역을 막기위해.. 나의흔적/별빛새벽~동이틀때에 .... 2011.02.13
영동(강릉) 100년만의 폭설... 대란 "평생 이런 눈 처음 봐" 눈이 삼켜버린 도시 '마비' SBS | 조재근 | 입력 2011.02.12 21:18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강원 < 8뉴스 > < 앵커 > 강릉의 적설량은 1911년 기상관측 이후 사상 최대였습니다. 눈이 삼켜버린 도심에선 붕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 4시, 적설..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1.02.13
김유정문학촌 답사를 마치며... 마을 입구의 표석. 실레마을의 표기를 잘 못한 것인지, 아니면 이렇게도 부르는지 알 수 없지만 통일된 표기를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동네 중심도로 '실레마을 이야기길' 답사 초반에 보았던 반가운 상호가 눈에 보이길래 한컷.... 전철개통을 위해 새로운 선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용하던 ..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1.02.13
김유정문학촌을 찾아....(7) 산신각에 잠시 머무르며 금병산(진병산)과 산신각의 유래를 살피고 차가운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아직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겨울을 음미했다. 언뜻보면 아직 의심할 바 없는 겨울인 듯 싶지만 내 눈에는 분명 봄이 소리없는 발걸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작가의 삶을 닮은 이름모를 풀 몽우리가 ..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1.02.13
김유정문학촌을 찾아....(6) 본격적인 실레 이야기길 답사가 시작되면서 신기하게도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작가의 작품속 주인공 덕돌이가 되어 도망친 19살 산골 나그네를 쫒는가 하면, 복만이가 되어 소장수에게 아내를 팔아먹고 덕냉이로 도망치기 위해 눈쌓인 고갯길을 내달리고 있었으며, 맨발로 더덕캐는 춘호처의 탐스..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1.02.13
김유정문학촌을 찾아....(5)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작품배경이 된 실레마을을 답사하기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맸다. 실레마을이란 지명은 안내 간판에도 표시되어 있다시피 마을전체가 금병산(진병산)에 둘러싸여 그 모습이 마치 옴폭한 떡시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레..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