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남양주 하나되길 희망한다.(구리남양주통합)
독자투고 전체기사 모바일 웹 2010년 10월 11일 (월) 인천 | 정치 | 경제 | 사회 | 지역 | 문화 | 국제 스포츠 | 연예 포토 | 만평 | 그래픽 | 화제 | 테마화보 사람들 | 인사 | 알림 | 부고 사설 | 이진영칼럼 | 국장석에서 | 중부칼럼 | 데스크칼럼 | 모성은칼럼 | 정하성칼럼 | 여의도窓 구리와 남양주, 하나 되길 희망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이른 아침, 열린 베란다 문틈 사이로 천마산에서 내려오는 서늘한 바람에 옷깃을 여민다. 우리 마을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구가 900%나 늘어난 새로 조성된 택지개발 지구다.4~5년 전만 해도 인구는 4천여명 원주민이라야 그중에 약 반 정도나 될까? 십 수 년 전, 길게 잡아 20년 전만 해도 이름만 대면 어디 사는 누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