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것에겐 길을 묻지말자 그리운것에겐 길을 묻지말자 문촌 윤덕규 그대 그리운 사람에게 길을 묻지마세요 그리운 사람은 당신이 갈길을 절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대 그리운 것에게 추억 묻지마세요 그리운 그것은 당신의 발길 잡을지몰라요 아니네요 그리운 사람이 그리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눈감고..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11.10.30
인터넷 댓글로 본 입맛 씁쓸한 요즘사회 2011년 10월 28일자 인터넷 뉴스 " 전철 타는 주제에 애는 왜 가져?" 라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에 대한 자리양보에 관한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씁쓸한 생각에 옮겨 본다. 아래 댓글들은 단 한자도 가감하지 않은 원 기사에 달린 댓글 그대로이다. 중간에 임산부에 대한 황..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1.10.28
푸켓4박5일(1) 지난 9월28일~10월2일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일상탈출! 빡빡한 삶의 쳇바퀴를 벗어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서양 그 쪽빛 바다로 함께 떠나 보시지요....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1.10.25
사이먼 아리랑(Simon Arirang) 사이먼 아리랑(Simon Arirang) 문촌 윤덕규 어설픈 한복에 어설픈 노래 푸켓 빠통(Phuket Patong)에서 보는 이국인의 아리랑 슬픈노래 아리랑 슬픈사연 사이먼(Simon) Thailand Culturel Simon Arirang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11.10.25
불륜의 역사 불륜의 역사 문촌 윤덕규 당신은, 부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언제나 내게 달려와 주십니다. 당신은 또 당신이 떠나가야 할 때를 너무도 잘 알고 보내지 않아도 떠나십니다. 당신이 그렇게 수없이 내게 다가오고 떠나도 언제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부도덕한 사..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11.10.25
광릉숲길에서 그리운 사람을 만났다.... 광릉숲길에서 그리운 사람을 만났다.... 문촌 윤덕규 열일곱 고운 소녀의 얼굴이 발그레 물들고 수줍음에 고개 떨군다 소녀는 떨리는 마음을 꽃가마 속에서 내다보이는 봉선사천 냇물에 흘려보내려 애써보지만 가마꾼의 손끝으로 전해오는 떨림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친 영롱한 햇살.. 나의흔적/차한잔의여유를느끼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