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 대외문화교류 스케치 지난 7월 27일 ~ 29일 3일간 문화원 식구들과 강진,진도,해남을 다녀왔다. 남양주문화원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의 청자문화축제시기에 맞춰 매년 교류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선생께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시며 500여 권의 불멸의 저서를 집필하시게 된 소중한 역사적..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2.08.01
서파 오리마을 전경- 하늘채로 업종변경 예정이다. 지난주 밑도 끝도 없이 급하게 서두르는 식당 오픈을 앞둔 사장님의 성화에 가깝지 않은 거리인 서파를 서둘러 달려갔다. 그간의 내공으로 몇마디 나눠보면 진정성에 대한 감이 오는데 이분은 잘 알고 있는 어느 업체에 견적을 받아놓고, 가격이 미심쩍어 온동네 간판 업체를 다 불러 모.. 나의흔적/CANON EOS400D 2012.07.26
[시승기]통할 것 같은 왜건, BMW 525d 투어링[37] [시승기]통할 것 같은 왜건, BMW 525d 투어링[37] 대한민국은 왜건 무덤이다. 왜건이 좀처럼 먹히지 않는 나라다. 실용성, 활용성보다는 멋과 품위, 위신 등에 치중한 까닭이다. 왜건을 짐차로 치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런 관념을 정면으로 뚫고 BMW가 새로운 왜건을 내놨다. 베이스가 된 ..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2.07.20
2020년 남양주 인구 100만의 자급도시로... 정치 남양주, 2020년 인구 100만 시대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조건부 의결 '자족도시' 발돋움 데스크승인 2012.07.17 지면보기 | 2면 이종우·최해민 | goals@kyeongin.com 남양주시가 오는 2020년 인구 98만8천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자족도시로 발전한다. 경기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 삶과여유/오늘의시사 2012.07.17
DSLR 첫번째 실무적용 카메라 첫번째 실무적용은 청해이씨 효온공파 인수, 언수공파 묘역의 안내판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에 사용되었다. 조상의 묘를 깔끔하게 새로운 단지를 조성하여 보기 좋게 정비하였는데 한눈에 보아도 단정하고 시원스럽다. 청해이씨효온공파세장지 인수공언수공종중 묘역 최하단부 .. 나의흔적/CANON EOS400D 2012.07.17
DSLR과의 첫 만남 관심사항중 하나였던 DSLR...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디지털카메라가 자꾸 문제를 일으켜 우선 허름한 중고카메라를 하나 구입하여 입문하는 첫 날이다. 'CANON EOS 400D'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고물로 통하는 기종인듯 하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입문 동지가 되었다. 어쨌거나 내 업무에 그리고 .. 나의흔적/CANON EOS400D 2012.07.16
박정희의 마지막 하루(10.26 증언 내용) // ♣ 박정희의 마지막 하루 ♣ (10.26. 그날의 진실중) 나는 10 . 26사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던 부마(釜馬) 사태의 현장에 있었던 이후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시해사건과 이 사건의 후폭풍인 12 .12사건을 장기간 취재해 왔다. 이런취재는 박대통령 전기(傳記) 집필로 이어졌다. 이 책은 내가.. 삶과여유/역사자료 2012.07.10
가평 강씨봉산행(종결) 내려오는 길은 계속되는 가파른 비탈길로 이루어져 마땅히 사진 촬영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 급경사를 한참 내려오다보면 어느순간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오고, 그 계곡에 다다르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계곡으로 뛰어들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우리도 예외일 수 없지.... 계곡..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2.07.10
가평 강씨봉 산행(3) 야~호~! 정상이다. 아무튼 그렇게 친구들과 노닥거리며 사진도 찍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이르렀다. ▼ 요건 중태사진 빌려온거...(사진을 보니 중태 스마트폰도 상태가 매우 중태다...^^) 강씨봉! 이건 누가 뭐래도 우리 강영민회장 땅이다. 딱 써 있자너... ㅋㅋ 키득대며 정상등반 인증사진..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2.07.10
가평 강씨봉 산행(2) 계곡을 옆에끼고 오르는 등산길 옆에는 강씨봉에 얽힌 이야기들과 연관이 있는 계곡의 이름과 사연들을 적은 안내판이 설치되어 스토리를 이해하며 산행하면 더욱 즐거운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산악회 임원 친구들이 당초 우리들이 산행후 물놀이를 즐길장소로 찜 해 두었던 곳..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