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반항 / 문촌 윤덕규 애써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간의 관념을 허물고 싶다. 하늘이 허락한 자연의 섭리도 거스르고 싶다. 자아가 성립되어질 시기에 어른의 충고를 거스르는 사춘기 아이처럼 오늘은 그렇게 오십 중년의 내면에서 용솟음 치는 깊은 반항의 본능이 심장을 뚫고 뜨겁게 뜨겁..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08.20
2015.5.22 남양주문화원 워크샵 2015년 문화원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첫 워크숍을 강화도에서 실시한다. 역사 문화적으로 강화도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그래서 강화도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칭하기도 한다. 작년에도 오기로 하였다가 세월호 사고로 실행하지 못하고 1년을 늦춰 오게 되었지만 강화는 언제와..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5.08.01
2015.5.22 남양주문화원 워크샵 2015년 문화원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첫 워크숍을 강화도에서 실시한다. 역사 문화적으로 강화도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그래서 강화도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칭하기도 한다. 작년에도 오기로 하였다가 세월호 사고로 실행하지 못하고 1년을 늦춰 오게 되었지만 강화는 언제와..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5.08.01
그대 일어나소서 그대 일어나소서... 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는 밤 낙엽 구르는 소리에 흠칫 놀랍니다 여느때와 달리 이제는 애잔한 음악이 가슴속 깊이 다가옵니다 나는 이럴때 사색즐기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를 만만히 허용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럴땐 독립투사처럼 용감해져야 한다고 ..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07.28
틈 틈 문촌 윤덕규 문이 덜 닫히면 틈이요 볓이 부족하면 어둠이다. 물이 부족하면 논바닥에 틈이요 불이 부족하면 선 밥이다. 머리가 부족하면 목표와 틈이고 노력이 부족하면 꿈의 상실이다. 서로간에 신뢰가 부족하면 틈이요 사랑이 부족하면 이별이다. 인생은 빈 틈을 메워가는 과정..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07.28
2015.5.22 남양주문화원 워크샵 2015년 문화원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첫 워크숍을 강화도에서 실시한다. 역사 문화적으로 강화도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그래서 강화도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칭하기도 한다. 작년에도 오기로 하였다가 세월호 사고로 실행하지 못하고 1년을 늦춰 오게 되었지만 강화는 언제와..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5.05.22
...... 하루가 다르게 스산해 지는 계절이다. 가을비가 연속 이틀이나 내린 후 날씨는 더욱 차가워 졌으며 마음은 더욱 쓸쓸해 졌다. 애초부터 타고난 넘치는 에너지와 내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할 정도로 긍적적인 내 마음도 자꾸 움추러들고 사그라든다. 삶의 열정 또한 자꾸 회의감이 옥죄이..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4.10.24
[스크랩] 윤동주생가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거개 윤동주 생가를 찾는다 많이 들어는봤지만 그생가에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연변 룡정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0키로남짓이가면명동촌어구에 윤동주생가가 나온다생가복구가 너무 잘되여서 옛터가 아니라그대로 현대건물이 아닌가 의심된다 오늘.. 나의흔적/자료실 2014.10.16
가을을 찾아나선 길에서... 아침 일찍 서둘러 강릉까지 한 달음 쾌방산에서 가을을 찾기위해 작은 눈을 크게 떴다. 시원하게 트인 동해를 바라보며 쾌방산을 오르는 길은 가볍고 부담 없는 코스로 당일치기 코스로 산행과 견학, 해안가 횟집에서 식도락까지 즐기고 돌아오기에는 매우 적절한 일정이었다. 일..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