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학광장 가을문학기행(제주)2부 3. 섬 속의 섬 차귀도 제주 날씨는 기온 21도에 바람 한 점 없이 정말 맑고 쾌청하여 날씨 까지도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게 아닌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스치는 모든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고 차창 밖으로 제주의 푸른바다와 수평선이 그동안 일에 찌들었던 ..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5.10.23
2015 문학광장 가을문학기행(제주)1부 2015 문학광장 가을문학기행(제주) 1. 설레임으로 떠나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주 조금의 여유라도 갖고싶어 하는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바램 아닐까? 더구나 그런 여유를 아름다운 제주에서 보낼 수 있다는건 육지 사람들에게는 큰 설레임이고 로망이다. 늘 시간에 쫒기며 일에.. 나의흔적/내삶의흔적들 2015.10.23
욕심 파란 하늘이 높다. 가을은 바람과 하늘이 좋은 계절이다. 수천년을 변함 없이 이러했을 계절 사람은 잠시 자연에 머물다 가는 나그네 일뿐 소유하려 애쓰는게 무슨 소용일까 애쓰지 않아도 모든것이 나를 위해 펼쳐진 것을 주머니에 담으면 그것만이 주머니를 없애면 모든게 내것이다. ..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10.14
고교동기생들과의 추억여행 어느덧 고교졸업 31년이 지났다. 동창생들과의 즐거운 30주년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에 계획 했었지만 작년 한 해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아 1년을 미뤄서... 당초 군산 선유도(고군산군도)로 섬 여행을 계획했지만 당일 기상이 고르지 않은 관계로 배를 탈 수 없어 군산, 부안 일대.. 나의흔적/나의포토에세이 2015.10.12
앵글 앵글 (문촌 윤덕규) 넓고도 넓은 세상 인간의 짧은 안목으로 어찌 다 볼 수 있을까? 작은 렌즈로 보이는 것만 본다.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본다. 그것이 우리가 볼 수 있는 세상의 전부다. 앵글 밖의 세상을 볼 수 없기에 우리는 신의 영역을 갈망하고 다른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독서를 ..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09.06
무제 무제 / 문촌 윤덕규 랜덤한 사람이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낯선 상대: ㅎㅇ 당신: ㅎㅇ 당신: 반갑다 치구야 당신: 친 낯선 상대: 웅 반가워 ㅋㅋ 당신: 진짜 오랜만이야 낯선 상대: 그르게 ㅋㅋㅋ 당신: ㅋㅋㅋㅋ 당신: 잘지냈니? 낯선 상대: 응 너는? 당신: .. 나의흔적/조용한밤에.... 2015.08.20